민주당 부산시의원 식당종업원 강제추행 신고…경찰 수사 입력2020.08.12 08:44 수정2020.08.12 08: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 더불어민주당 소속 A 시의원이 식당에서 여직원을 강제 추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11일 오후 9시께 부산 사하구 한 식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A 시의원이 종업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시의원은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시의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틀 연속 1인시위 나선 김동연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체포·격리해야" 김동연 경기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즉시 체포하라고 촉구하며 이틀 연속 1인 시위를 벌였다.12일 점심 시간대인 오후 12시 30분 김 지사는 서울 미근동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내란수괴 광기 즉각체포!!... 2 警, 조지호·김봉식 구속영장 신청…檢, 계엄 국무회의 참석자 첫 소환 ‘12·3 비상계엄 사태’ 수사를 맡은 경찰이 대통령실 압수수색이 불발되자 ‘임의제출’ 방식으로 우회로를 찾았다. 검찰은 계엄 발령 5분 전 열린 국무회의 참석... 3 경남 5개大, 금융기관과 '창업 생태계' 키운다 경상남도가 도내 5개 대학, 지역 금융회사와 손잡고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경상남도와 BNK경남은행은 12일 거제시 소노캄호텔에서 경상국립대·국립창원대·경남대·인제대&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