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문체부 장관, 프로야구 현장 점검 "철저한 방역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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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12일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잠실구장을 방문해 관중 입장 확대 현장을 점검했다.
박양우 장관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정운찬 총재, KIA 이화원 사장, LG 이규홍 사장,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최준수 사무총장 등과 간담회를 열어 관계자를 격려하고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어렵게 문을 연 프로스포츠 경기장에서 성숙한 관람 의식을 보여주고 계신 관중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문체부는 프로 단체 등 관련 기관과 함께 방역 상황을 빈틈없이 점검해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야구는 11일부터 전체 관중석의 25%를 개방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양우 장관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정운찬 총재, KIA 이화원 사장, LG 이규홍 사장,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최준수 사무총장 등과 간담회를 열어 관계자를 격려하고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어렵게 문을 연 프로스포츠 경기장에서 성숙한 관람 의식을 보여주고 계신 관중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문체부는 프로 단체 등 관련 기관과 함께 방역 상황을 빈틈없이 점검해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야구는 11일부터 전체 관중석의 25%를 개방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