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에서 블록체인까지…내달 부산서 AI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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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과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내달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내달 17일부터 사흘간 벡스코에서 'AI(인공지능) 코리아 2020'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스마트시티사업과 블록체인 특구에 이어 부산을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열린다.
기술 융합 트렌드에 맞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IT 엑스포 부산 등 IT 관련 전시회와 통합해 열리는 행사다.
전시회에서는 사물인터넷, 가상·증강현실(VR·AR), 클라우드,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전시회는 AI 기술관, 부산 AI 특별관, AI 교육관, 블록체인 특별관 등으로 꾸며진다.
부산지역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교육기관 등 AI 수요처도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비즈니스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AI와 관련한 전문 투자사도 초청해 투자유치 상담회를 개최하고 온라인 상담을 통해 해외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한다.
이밖에 전시회 기간에는 독일인공지능연구소(DFKI)를 비롯한 글로벌 AI 전문가가 참여하는 콘퍼런스도 함께 열린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내달 17일부터 사흘간 벡스코에서 'AI(인공지능) 코리아 2020'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스마트시티사업과 블록체인 특구에 이어 부산을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열린다.
기술 융합 트렌드에 맞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IT 엑스포 부산 등 IT 관련 전시회와 통합해 열리는 행사다.
전시회에서는 사물인터넷, 가상·증강현실(VR·AR), 클라우드,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전시회는 AI 기술관, 부산 AI 특별관, AI 교육관, 블록체인 특별관 등으로 꾸며진다.
부산지역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교육기관 등 AI 수요처도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비즈니스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AI와 관련한 전문 투자사도 초청해 투자유치 상담회를 개최하고 온라인 상담을 통해 해외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한다.
이밖에 전시회 기간에는 독일인공지능연구소(DFKI)를 비롯한 글로벌 AI 전문가가 참여하는 콘퍼런스도 함께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