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병재의 반려동물 전용CCTV,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하는 유플러스펫케어 `맘카`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전시적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 중인 방송인 유병재가 자신이 기르는 고양이를 아역배우 김강훈에게 보여주고자 사용한 펫 전용CCTV가 화제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 제품은 반려동물 전문 인공지능 서비스 `U+스마트홈 펫케어` 패키지 상품 중 하나인 `맘카`로 알려져 있다. 반려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 앱으로 간편하게 반려동물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돌볼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CCTV다.

U+스마트홈 펫케어는 지난해 LG U+(엘지 유플러스)가 출시한 서비스다. 서비스 가입 시 펫 전용 CCTV `맘카`와 강아지 로봇장난감 `간식로봇`, 원격 제어가 가능한 `무드등` 3종과 DB손해보험의 반려동물 배상보험, 반려동물 동반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무료 혜택이 제공돼 출시 직후부터 반려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전참시 방송에서 유병재가 사용한 똑똑한 펫 전용 인공지능 CCTV `맘카`는 반려동물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행동을 분석해 준다. 상, 하, 좌, 우 360도 회전이 가능한 제품으로, 외출 시에도 집 안 곳곳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소리 감지 기능이 탑재돼 있어 반려동물이 짖으며 주인을 찾을 경우 이를 휴대폰 알림을 통해 알려준다. 대화하기 기능도 있어 주인의 목소리를 반려동물에게 들려줄 수도 있다. 분리불안이 있는 반려동물의 심리적인 건강까지 24시간 돌볼 수 있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관심영역 감지 기능(금지 영역, 밥그릇, 배변 패드 영역 설정)을 설정 시 반려동물의 행동패턴을 분석할 수 있는 것도 주요 기능이다. 주방과 같이 위험한 금지 구역에 반려동물이 들어갔는지도 확인된다. 자동으로 영역 감지 횟수를 기록해 반려동물의 건강기록일지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기능 및 장점이 다양해 고양이 CCTV, 강아지 CCTV 등으로 널리 사랑을 받고 있다.

강아지 로봇장난감 `간식로봇`도 인기다. 반려동물의 넘치는 에너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착한 로봇으로, 놀이친구 같은 존재라 할 수 있다. 전에 시간 및 횟수를 미리 지정하면, 반려동물이 집에 혼자 있을 때 설정된 시간에 맞춰 반려동물과 놀아주거나 간식을 지급해 준다. 일상이 무료한 반려동물의 삶에 활기를 더해준다. 주인이 함께 있을 때도 앱을 직접 사용해 반려동물과 놀아줄 수 있다.

휴대폰 앱을 통해 원격으로 조명을 켜고 음악을 작동시킬 수 있는 IoT 조명 `무드등`도 U+스마트홈 펫케어의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어두운 곳을 무서워하는 댕냥이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선사한다. 은은하게 조명을 밝혀주거나 안정감을 주는 음악을 들려줘 외출 시 혼자 있는 반려동물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플러스 스마트홈 앱을 설치하면, 조명의 색상과 밝기, 음악, 소리 크기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사용하기도 좋다.

LG유플러스 마케팅 관계자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출시된 고객 맞춤형 특화상품 `유플러스 펫케어`는 LG U+가 통신사 최초로 선보인 펫 전문 상품이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라며 24시간 내내 반려동물을 지켜주고 돌봐주는 인공지능 반려동물 돌보미 서비스로, 당사가 독점으로 서비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팸펫족`의 관심이 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U+스마트홈 펫케어는 개는 훌륭하다에 MC로 출연하며 `개통령`으로 널리 알려진 강형욱이 홍보대사를 맡아 신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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