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어제와 오늘] 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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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복궁 안에 근정전과 광화문을 가로막은 형태로 지은 조선총독부 청사를 철거한 지 25년이 지났습니다.
1995년 광복 50주년을 맞아 진행된 철거에는 찬반 여론이 갈리기도 했지만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현재 경복궁을 보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총독부 청사는 해방 후에도 중앙청이란 이름으로 정부청사 기능을 해 왔습니다.
일제 식민지 잔재는 아직도 사회 곳곳에 남아 아픔과 갈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제가 유린한 상처를 털어내고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경복궁의 변화를 모아봤습니다.
※ 이 기사는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20년 8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1995년 광복 50주년을 맞아 진행된 철거에는 찬반 여론이 갈리기도 했지만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현재 경복궁을 보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총독부 청사는 해방 후에도 중앙청이란 이름으로 정부청사 기능을 해 왔습니다.
일제 식민지 잔재는 아직도 사회 곳곳에 남아 아픔과 갈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제가 유린한 상처를 털어내고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경복궁의 변화를 모아봤습니다.
※ 이 기사는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20년 8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