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 이대리] 우리금융, 수재민에 따뜻한 한끼 대접 입력2020.08.10 16:53 수정2020.08.11 01:12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요즘 직장인은… 우리금융그룹 임직원이 지난 7일 충북 충주봉사관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음식을 조리해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했다. 우리금융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충북지역에 구호급식차량과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 다음달 29일까지 대출 등 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할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과장 & 이대리] 폼롤러, 뭉친 근육 잘 풀리게 해줘 통신회사에 다니는 박 선임은 최근 사무실에 마사지볼을 가져다놨다. 주먹만 한 크기의 공 모양으로 생긴 마사지볼을 점심시간이나 업무 중에 잠시 꺼내 어깨에 굴리며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마사지볼을 처음 본 동료들은 &... 2 연예인만 '부캐' 있냐…나도 퇴근 후엔 요가 강사·코딩 교사·작가로 변신 [김과장 & 이대리] 공기업에 다니는 임 과장은 주말엔 ‘요기니(요가를 즐기는 여성)’가 된다. 우선 명상과 호흡으로 ‘업무 스위치’를 완전히 끈다. 요기니들끼리 모여 풍경 좋은 곳을 찾는 &l... 3 손태승 회장, 올 들어 네 번째 자사주 매입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 들어 네 번째로 자사주를 매입했다. 계열사 임원 40여 명도 자사주 매입 행렬에 동참했다. 우리금융은 지난주 손 회장 등 우리금융 경영진이 자사주(우리금융지주 주식) 총 8만5000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