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해외유입 확진 1명…대구 지역감염 38일째 '0'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북에서 해외 유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10일 질병관리본부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천411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일본에 체류하다가 지난 7일 귀국한 36세 남성(경주 거주)으로 함께 온 부인과 자녀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의 부모에 대해 선별검사를 받도록 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대구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없어 누적 환자 수 6천945명을 유지했다.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거나 타 시·도에서 이관돼 대구시가 관리하는 환자 7천44명 가운데 6천847명(97.2%)은 완치됐다.
또 187명은 숨지고 9명은 전국 3개 병원, 1명은 생활치료센터에 각각 입원 치료 중이다.
대구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4일 이후 38일째다.
/연합뉴스
10일 질병관리본부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천411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일본에 체류하다가 지난 7일 귀국한 36세 남성(경주 거주)으로 함께 온 부인과 자녀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의 부모에 대해 선별검사를 받도록 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대구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없어 누적 환자 수 6천945명을 유지했다.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거나 타 시·도에서 이관돼 대구시가 관리하는 환자 7천44명 가운데 6천847명(97.2%)은 완치됐다.
또 187명은 숨지고 9명은 전국 3개 병원, 1명은 생활치료센터에 각각 입원 치료 중이다.
대구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4일 이후 38일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