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요양병원 간병인 확진…환자·의료진 전수검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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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관내 은천로51 은천요양병원 간병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환자는 동작구민으로 지난 7일 확진됐으며, 앞서 이달 1∼6일 병원을 오간 것으로 확인됐다.
관악구는 "해당 병원 입원환자와 의료진에 대한 전수검사와 방역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광진구에서는 관내 23번 확진자(60대, 구의3동)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경기 고양 확진자의 접촉자다.
도봉구는 70번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봉 70번은 지난 7일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다.
이외에 은평, 서대문, 마포구도 신규 환자를 1명씩 보고했다.
/연합뉴스
해당 환자는 동작구민으로 지난 7일 확진됐으며, 앞서 이달 1∼6일 병원을 오간 것으로 확인됐다.
관악구는 "해당 병원 입원환자와 의료진에 대한 전수검사와 방역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광진구에서는 관내 23번 확진자(60대, 구의3동)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경기 고양 확진자의 접촉자다.
도봉구는 70번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봉 70번은 지난 7일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다.
이외에 은평, 서대문, 마포구도 신규 환자를 1명씩 보고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