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 '홍콩 자치 훼손' 캐리 람 행정장관 등 11명 제재 입력2020.08.07 23:55 수정2020.08.08 00: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재무부는 7일(현지시간)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등 홍콩과 중국 관리 11명에 대해 제재를 가했다.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람 행정장관 등이 홍콩의 자율성을 훼손하고 홍콩 시민의 집회 및 표현의 자유를 훼손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제재 대상에는 람 장관을 비롯해 홍콩 경찰 총수인 크리스 탕 경무처장, 테레사 청 법무장관 등이 포함됐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북중 접경' 中단둥서 코로나19 역외유입 환자 발생 호주에서 온 필리핀 국적 선원 1명 양성반응 북중 접경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丹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외유입 환자가 발생했다. 7일 단둥시 당국에 따르면 다둥강(大東港) 세관당국은 3일 호... 2 [속보] 미 재무부, 홍콩 캐리 람 행정장관 등 제재 /연합뉴스 3 일본 NHK, IT 활용 해수욕장 연 한국 사례 소개 "41% vs 8%" 일본 공영방송 NHK가 7일 저녁 해외 뉴스를 다루는 위성TV 채널 프로그램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정보기술(IT)을 활용해 해수욕장을 연 한국 사례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