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산동 포장지 업체 창고서 불…1명 화상(종합)
7일 오후 6시 1분께 광주 북구 양산동 모 포장지 업체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370여㎡ 창고 내부를 거의 태우고 119에 의해 오후 7시 25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