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폭우 때 발생한 포트홀 753곳…시 복구예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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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달 23일 기록적 폭우로 도로 753곳에 포트홀에 발생한 것으로 집계하고 파손된 도로 복구를 위해 구·군에 예산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집중호우 때 발생한 포트홀(아스팔트 포장 표면에 생기는 작은 구멍)을 753곳(4천553㎡)으로 파악, 일단 일회용 아스콘으로 응급 복구했다.
그러나 일회용 아스콘을 사용한 응급 복구는 일시적 조치여서 보기에 좋지 않고 2차 피해 우려가 있어 부분적으로 재포장하는 항구 복구가 시급한 실정이다.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에서는 도로 폭 25m를 초과하는 도로에 발생한 포트홀에 대해 재포장 복구공사를 하고 있다.
도로 폭 25m 이하 도로의 관리 주체인 구·군은 예산 사정이 좋지 않아 응급 복구만 하는 실정이어서 시가 구·군에 도로 항구 복구 예산 2억원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연합뉴스
시는 집중호우 때 발생한 포트홀(아스팔트 포장 표면에 생기는 작은 구멍)을 753곳(4천553㎡)으로 파악, 일단 일회용 아스콘으로 응급 복구했다.
그러나 일회용 아스콘을 사용한 응급 복구는 일시적 조치여서 보기에 좋지 않고 2차 피해 우려가 있어 부분적으로 재포장하는 항구 복구가 시급한 실정이다.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에서는 도로 폭 25m를 초과하는 도로에 발생한 포트홀에 대해 재포장 복구공사를 하고 있다.
도로 폭 25m 이하 도로의 관리 주체인 구·군은 예산 사정이 좋지 않아 응급 복구만 하는 실정이어서 시가 구·군에 도로 항구 복구 예산 2억원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