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성서산단에 대구산업선 역사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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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는 성서산업단지 내에 대구산업선 역사를 건설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 대구시 등에 건의했다고 6일 밝혔다.
상의 관계자는 "국가 균형 발전 프로젝트 일환인 대구산업선 철도건설이 지난해 1월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을 통과했지만, 성서산업단지에 역사가 없어 산업선으로서의 역할이 무색하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상의는 건의문에서 "향후 성서산업단지가 지역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대구산업선 계명대역과 설화명곡역 사이에 가칭 호림역사를 설립해 달라"고 촉구했다.
대구상의측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확정되면서 대구산업선의 필요성이 더 커졌다"며 "현재 국토교통부가 진행 중인 대구산업선 기본용역계획에 호림역사가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상의 관계자는 "국가 균형 발전 프로젝트 일환인 대구산업선 철도건설이 지난해 1월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을 통과했지만, 성서산업단지에 역사가 없어 산업선으로서의 역할이 무색하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상의는 건의문에서 "향후 성서산업단지가 지역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대구산업선 계명대역과 설화명곡역 사이에 가칭 호림역사를 설립해 달라"고 촉구했다.
대구상의측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확정되면서 대구산업선의 필요성이 더 커졌다"며 "현재 국토교통부가 진행 중인 대구산업선 기본용역계획에 호림역사가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