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2분기 영업손실 847억원…적자 확대 입력2020.08.05 16:12 수정2020.08.05 16: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 상장사 제주항공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84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274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36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8.5% 감소했다. 순손실은 832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영업손실 규모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819억원보다 3.5% 많았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깨끗한나라 반려동물 브랜드 '포포몽', 다이소에서 만나요 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이 전국 다이소 매장에 입점하고 새로운 반려동물용품 9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깨끗한나라는 “이번 다이소 입점은 깨끗한나라 포포몽이 반려동물용품 시장 내 입지를 ... 2 한일시멘트, 에너지 효율목표 제도 우수기업 인증 한일시멘트가 에너지 효율목표 제도(KEEP 30)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운영하는 'KEEP 30′은 에너지 다소비 기업 30곳이 5년간(2023~2027년) 에너지... 3 아주산업 신임 대표에 문승만 아주산업은 문승만 전 브이샘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임은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혁신과 도약을 가속화하고, 조직문화와 내실 강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