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온은 국내 유망 뮤지션을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원자 총 574팀 가운데 기성과 신인 10팀씩 선정했다.
구만, 김수영, 디어클라우드, 딕펑스, 따마, 라쿠나, 레이브릭스, 모트, 솔루션스, 쏠, 에이프릴세컨드, 우자앤쉐인, 윤지영, 이민혁, 정밀아, 정진우, 준, 최고은, 최낙타, 최예근 등이다.
이들은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정기공연 '뮤즈온 데이'와 뮤콘 쇼케이스 참가, 뮤즈온 페스티벌 개최, 라이브클립 제작, 라디오 및 웹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뮤즈온 데이는 매주 토요일 광화문 CKL스테이지에서 총 10회 열린다.
15일 개최되는 첫 공연에는 딕펑스와 레이브릭스가 출연하고 인디밴드 몽니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관람인원을 60명으로 제한해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