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15t 탑차, 보행자 3명 치어…1명 숨져 입력2020.08.04 07:01 수정2020.08.04 07: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3일 오후 8시 29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에서 15t 탑차가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A(66·여)씨가 수로에 빠져 실종됐다가 이날 오전 6시께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와 함께 있던 2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탑차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년연장하면 청년 안 뽑아…‘퇴직후 재고용’은 긍정적 사진=최혁 기자정년폐지·정년연장 방식의 계속고용은 청년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지만, 정년 퇴직한 근로자를 다시 고용하는 '퇴직 후 재고용'은 긍정적인 효과를 줬다는 국책 연구기관의 ... 2 [속보] 경찰, 경찰청장·서울청장 내란 혐의 구속영장 신청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이전 정부 관례 따라” 압수수색 막은 대통령실...법원 영장도 ‘만능키’ 아냐 경찰이 12·3 내란 사태의 우두머리인 윤석열 대통령의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대통령실이 '버티기 전략'으로 나서면서 사실상 불발됐다. 대통령실은 "이전 정부의 관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