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제네시스, `2020 레드 닷 어워드` 7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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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에서 7개의 상을 동시에 받았다.
현대차와 제네시스는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0 레드 닷 어워드(2020 Red Dot Award)`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최우수상(Best of the Best) 1개와 본상(Winner) 6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1955년 시작된 레드 닷 어워드는 iF,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현대차는 ▲두 번째 걸음마(Advertising / Integrated Campaign 부문 최우수상, Film & Animation / Online film 부문 본상) ▲하이차저(Interface & User Experience Design 부문 본상) ▲Hyundai X BTS 굿즈(Advertising / Image Campaign 부문 본상)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전시관(Fair Stands ? Stands & Booths 부문 본상) ▲피파 월드 풋볼 뮤지엄(FIFA World Football Museum, Spatial Communication / Event Design 부문 본상) 등이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차와 제네시스는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0 레드 닷 어워드(2020 Red Dot Award)`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최우수상(Best of the Best) 1개와 본상(Winner) 6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1955년 시작된 레드 닷 어워드는 iF,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현대차는 ▲두 번째 걸음마(Advertising / Integrated Campaign 부문 최우수상, Film & Animation / Online film 부문 본상) ▲하이차저(Interface & User Experience Design 부문 본상) ▲Hyundai X BTS 굿즈(Advertising / Image Campaign 부문 본상)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전시관(Fair Stands ? Stands & Booths 부문 본상) ▲피파 월드 풋볼 뮤지엄(FIFA World Football Museum, Spatial Communication / Event Design 부문 본상) 등이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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