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미약품그룹 ‘이안핑’,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 추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 중국 유일 암브록솔 기화제 허가
    미국과 유럽, 국내서 연구 임상 허가 진행
    영국 옥스퍼드대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투약받은 이들은 100% 항체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
    영국 옥스퍼드대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투약받은 이들은 100% 항체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
    한미약품그룹의 중국 법인 북경한미약품이 지난해 허가받은 진해거담제 ‘이안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을 추진한다.

    3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중국 현지 전문가와 광동성약물관리 통제센터 2개 기관에서 이안핑에 대해 ‘전문가 합의’로 코로나19 권장사용약품 의견을 냈다. 이에 따라 한미 측은 미국과 유럽, 한국에서도 코로나19 치료제로서 추가적인 임상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안핑은 암브록솔을 기화기를 통해 입으로 흡입할 수 있게 개발한 액상 흡입제다. 이안핑은 현재 중국 내에서 유일하게 허가받은 암브록솔 기화제다.

    한미 관계자는 “이안핑이 코로나19 치료에 적합하다는 전문가 의견은 중국 정부의 공식 지침에 준하는 권위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코로나19 감염 환자의 예후를 조절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 한국에서 진해거담용 기화제로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이날 오후 2시23분 현재 한미약품의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4.55%(1만2000원) 오른 27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수도권 'n차 감염' 확산에 깜깜이 환자 증가까지…방역당국 고심

      반석교회발 4차 전파 확인·기쁨153교회 관련해선 3차 전파까지최근 2주간 '감염경로 미궁' 깜깜이 환자 비율은 10.4%로 상승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 교회에서 지...

    2. 2

      WHO "코로나, 계절적 패턴 안보여…자금 턱없이 부족"

      세계보건기구(WHO)는 1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는 아직 계절적 패턴이 나타나지 않았다면서 재확산을 경고했다.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팀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3. 3

      [속보] 몰도바 국적 20대 유학생 코로나 확진

      10일 전북도는 몰도바공화국 국적 2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0명이 됐다. 이 중 해외 감염 사례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