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일 흐리고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폭우와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 경보 발령 소식을 전했다.

방송은 이날부터 오는 2일까지 서해안 중부이남과 강원도 내륙지역에 50∼100㎜, 부분적으로 폭우를 동반한 150㎜ 이상의 비가 오겠다고 전망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5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비, 26, 80
▲ 중강 : 흐리고 비, 30, 70
▲ 해주 : 흐리고 비, 24, 80
▲ 개성 : 흐리고 비, 26, 80
▲ 함흥 : 흐리고 비, 31, 70
▲ 청진 : 흐림, 26, 3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