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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한국체대, 춘계대학테니스 연맹전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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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한국체대, 춘계대학테니스 연맹전 단체전 우승
    울산대와 한국체대가 제74회 전국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울산대는 30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체전 결승(4단 1복식)에서 지난해 우승팀 순천향대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달 초 하계연맹전에서도 우승한 울산대는 이날 김기범, 박용준, 최재성이 나란히 승리를 따내 5년 만에 춘계연맹전 패권을 탈환했다.

    울산대·한국체대, 춘계대학테니스 연맹전 단체전 우승
    전날 끝난 여자부 결승에서는 한국체대가 명지대를 3-2로 따돌리고 2011년 이후 9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복귀했다.

    한국체대는 1, 2단식의 이은지와 윤혜란이 명지대 박은영, 노호연에게 연달아 패했으나 3, 4단식에서 강초연, 박수빈이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복식에서 한국체대는 이은지-윤혜란 조가 명지대 최서인-노호연 조를 2-0(6-2 6-3)으로 물리쳐 우승을 확정했다.

    함께 진행된 제13회 회장배 남녀 단체전 결승에서는 부산대와 원광대가 각각 우승했다.

    한국대학테니스연맹은 남녀 우승팀에 100만원 상품권과 마스크, 준우승팀에는 50만원 상품권을 각각 지급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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