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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코로나19 급증에 일부 지역 야간통행금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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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코로나19 급증에 일부 지역 야간통행금지 도입
    벨기에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확산세가 두드러지는 북부 항구 도시 안트베르펜이 야간 통행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28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안트베르펜 당국은 주민들이 오후 11시 30분부터 오전 6시 30분까지 자택에 머물도록 하는 야간 통행 금지 조치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식당과 술집도 오후 11시에는 문을 닫아야 한다.

    헬스클럽은 영업이 중단된다.

    또 12세가 넘는 모든 사람은 공공장소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어려운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의무적으로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

    안트베르펜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가능한 한 집에 머물어달라"라고 당부하고 젊은이들에게는 "파티에 가지 말라, 당신 자신과 타인을 위험에 빠뜨리지 말라"라고 촉구했다.

    앞서 소피 윌메스 벨기에 총리는 같은 날 오는 29일부터 사회적 접촉 대상을 기존의 1인당 주당 15명에서 가구당 4주간 5명으로 대폭 축소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봉쇄를 피하기 위한 대응 조치를 발표했다.

    벨기에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2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벨기에 정부는 지난 11일부터 상점, 쇼핑센터 등 일부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추가 대응 조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현재 벨기에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6천28명으로, 전날보다 402명 증가했다.

    누적 사망자는 9천822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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