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수업 불발 학교는 통계 집계 두 달 만에 최소였던 전날(5곳)보다 2곳 더 줄어 최소 기록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송파구)에서 1곳, 경기(용인시)에서 2곳에서만 등교 수업이 원격 수업으로 전환됐다.
순차적 등교를 시작한 5월 20일 이후 전날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누적 64명으로 하루 전보다 1명 늘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교직원은 13명으로 변함없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