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정세운 “편안한 위로를 주는 가수로 남고 싶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세운 “편안한 위로를 주는 가수로 남고 싶다”


    정세운의 여름 화보가 공개됐다.

    28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세운의 화보를 공개했다.

    정세운은 뜨거운 여름 오후 나른함을 유쾌하게 표현하며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룩이 바뀔 때마다 콘셉트에 심취해 환상적인 화보를 만들어 내는 정세운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이 이어졌다.

    정세운은 화보 촬영 당일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 촬영을 꿋꿋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완벽한 포즈로 현장에서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여름 오후의 나른함을 표현하기 위해 연출한 주근깨 메이크업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완벽한 `너드미`를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아이돌과 싱어송라이터 사이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했다며 `싱어송라이돌`이라는 팬들의 애칭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지난 17일 공개된 첫 정규 앨범 `24` PART 1에 관한 소감도 시원하게 밝혔다. “첫 정규 앨범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서 “24, 디지털 숫자로 표기하면 ‘00’이잖아요. 정세운의 새로운 출발을 담은 앨범이고,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조금 더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요”라고 자작곡으로 가득 채운 이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또 정세운은 "언제든지 힘들거나 지칠 때 찾아와서 듣는 음악, 편안한 위로를 주는 가수로 남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lsq...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