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여름 패키지 2종 선봬


롯데호텔 서울이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름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

개인 PT(personal training) 서비스, 베스트셀러 증정 등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에 최적화한 상품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외부 활동이 자제됐던 올해, 그동안 움츠렸던 몸에 활력소를 불어넣어 줄 ‘레디 포 썸머’ 패키지는 메인타워 객실 1박, 조식 2인, 개인 PT 1시간 이용 혜택 1인, 디톡스 주스 1잔과 해온 프리미엄 타월 1세트로 구성됐다. 롯데호텔 서울 피트니스 센터의 전문 트레이너가 제안하는 체계적인 1대 1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으로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운동 후에는 케일과 사과, 비트 또는 당근을 섞은 ABC디톡스 주스가 룸서비스로 제공되어 천연 비타민과 무기질 보충을 하며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또한 롯데호텔의 자체 침구 브랜드 해온의 프리미엄 타월 세트까지 제공되어 집에서도 특급호텔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투숙은 8월 31일까지 가능하다.

호텔에서 ‘룸콕’ 하며 시원한 북스테이를 즐길 수 있는 ‘썸머 북케이션’ 패키지도 있다. 메인타워 객실 1박, 클럽라운지 2인,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수필 또는 경제, 인문 등 롯데호텔 서울에서 추천하는 다양한 분야의 베스트셀러 1권이 제공되는 해당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투숙객 전용 클럽라운지에서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마찬가지로 8월 31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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