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7일 고령자와 장애인의 신체기능을 보조하는 첨단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는 ‘차세대 의료기기 지원센터’를 착공했다. 사하구 다대1동에 들어서는 지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3894㎡) 규모다. 2021년 11월께 완공할 예정이다. 실증테스트실, 시험인증실, 사용 적합성 평가실, 공동제작실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