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울산-제주·울산-김포 노선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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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부정기편 운항 개시 후 정기편 전환 추진
진에어(www.jinair.com)는 울산과 제주, 울산과 김포 간 신규 노선을 개설하며 국내선 노선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취항하는 국내선 노선은 울산-제주, 김포-울산을 포함해 김포-대구까지 총 3개 노선이다.
진에어는 신규 노선에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31일부터 운항한다.
울산-제주 노선은 매일 오전 8시 30분, 오후 5시 10분 울산공항에서 출발한다.
김포-울산 노선은 김포공항에서 매일 오후 3시 35분 출발해 울산공항에 오후 4시 35분 도착한다.
김포-대구 노선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2회 왕복,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매일 4회 왕복한다.
진에어는 각 노선을 부정기편으로 운항한 뒤 정기편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다른 교통수단과 비교해 경쟁력 있는 운임과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고객 교통 편의를 확대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에어는 5월과 6월에도 김포-부산, 김포-광주, 대구-제주, 김포-여수 노선 등을 신규 취항했다.
이번 신규 3개 노선이 추가돼 총 11개 국내선 노선을 운영한다.
/연합뉴스
신규 취항하는 국내선 노선은 울산-제주, 김포-울산을 포함해 김포-대구까지 총 3개 노선이다.
진에어는 신규 노선에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31일부터 운항한다.
울산-제주 노선은 매일 오전 8시 30분, 오후 5시 10분 울산공항에서 출발한다.
김포-울산 노선은 김포공항에서 매일 오후 3시 35분 출발해 울산공항에 오후 4시 35분 도착한다.
김포-대구 노선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2회 왕복,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매일 4회 왕복한다.
진에어는 각 노선을 부정기편으로 운항한 뒤 정기편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다른 교통수단과 비교해 경쟁력 있는 운임과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고객 교통 편의를 확대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에어는 5월과 6월에도 김포-부산, 김포-광주, 대구-제주, 김포-여수 노선 등을 신규 취항했다.
이번 신규 3개 노선이 추가돼 총 11개 국내선 노선을 운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