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월드비전, 9대 회장에 조명환 건국대 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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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은 27일 조명환(64) 건국대 생명과학특성학과 교수를 9대 한국월드비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건국대 미생물 공학 학사와 석사를 거쳐 미국 애리조나 대학에서 미생물·면역학 박사를 취득했고,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을 졸업했다.
또한 조 회장은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AIDS·에이즈) 전문가로 아시아·태평양 에이즈학회 회장을 맡아 활동해왔다.
한국월드비전에 따르면 조 회장은 공개채용 방식으로 선출됐다.
조 회장은 2021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으로, 2회 연임이 가능해 최장 9년까지 재임할 수 있다.
/연합뉴스
조 회장은 건국대 미생물 공학 학사와 석사를 거쳐 미국 애리조나 대학에서 미생물·면역학 박사를 취득했고,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을 졸업했다.
또한 조 회장은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AIDS·에이즈) 전문가로 아시아·태평양 에이즈학회 회장을 맡아 활동해왔다.
한국월드비전에 따르면 조 회장은 공개채용 방식으로 선출됐다.
조 회장은 2021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으로, 2회 연임이 가능해 최장 9년까지 재임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