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운전자금 1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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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브리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경영환경이 어려워진 글로벌 선도기업을 위해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2020년 동반성장 협력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10억원의 운전자금을 우대금리(최대 2.6%포인트 감면)를 적용해 지원하며 신청기간은 28일까지다.
산단공은 2014년부터 산업단지 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총 301개사의 글로벌 선도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산업단지 내 기업들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2014년부터 산업단지 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총 301개사의 글로벌 선도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산업단지 내 기업들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