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공연 재개하는 국립극장, 하반기 레퍼토리 발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멈춰 섰던 국립극장이 오는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무대에 올릴 ‘2020~2021 레퍼토리 시즌’을 발표했다. 국립극장은 9월 17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신작 23편, 레퍼토리 7편, 상설공연 14편, 민간단체와 공동 주최하는 작품 5편 등 총 49편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국립창극단은 창극 ‘아비방연’과 ‘트로이의 연인들’을 각각 10월과 12월 달오름극장 무대에 올린다. 국립무용단은 새 시즌 개막작으로 9월 17일 달오름극장 무대에 신작 ‘다섯 오’를 내놓는다. 올 시즌부터 연말 기획 공연도 새로 선보인다. 첫 작품은 국립창극단·무용단·국악관현악단이 함께 만드는 ‘명색이 아프레걸’(가제)이다. 연극연출가 김광보와 극작가 고연옥이 국립극장과 손잡고 선보이는 이 작품은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을 주인공으로 한다.

    국립극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될 상황을 고려한 대책도 내놨다. 시즌 전체 프로그램은 먼저 공개하되 공연 관람권은 두 차례 나눠 판매하고, 모든 공연에 객석 띄어 앉기를 한다. 공연 영상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온라인 공연의 저작권 보호에도 나선다. 국립극장은 법률가, 예술가, 영상 유통업체 대표, 제작자 등을 섭외해 ‘공연영상화 자문위원회’를 꾸려 올해 안에 영상화 사업안을 발표하고 내년에 실황 영상을 직접 제작·유통할 방침이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당국 "국내 코로나 백신 개발 내년 하반기 완료 목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백신 개발완료 목표 시점을 내년 하반기로 제시했다. 올해 말 혹은 내년 초 상용화를 목표로 한 코로나19 치료제보다는 개발 기간이 길지만 임상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는...

    2. 2

      일본서 닷새 연속 700명 넘게 코로나 확진 쏟아져…755명

      일본에서 26일 75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다.이에 따라 이날 오후 6시 30분 NHK 집계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

    3. 3

      [속보] 코로나 서울 확진자 5명 늘어…누계 최소 1570명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 5명 추가됐다. 서울 지역 누계 기준 확진자는 최소 1570명으로 추산된다.서울시 자치구별 발표에 따르면 이날 강서구·종로구&mid...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