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보험료 일부 펀드 투자…은퇴 땐 생활자금 지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목! 이 상품 - 교보생명 '교보플러스 하이브리드 변액종신보험'
    보험료 일부 펀드 투자…은퇴 땐 생활자금 지급
    교보생명은 ‘교보플러스 하이브리드 변액종신보험’을 출시했다.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주식·채권)에 투자하는 변액종신보험이다.

    경제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받고, 은퇴 후에는 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30년간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시장 상황이나 금융환경 변화 등으로 고객 상황이 바뀌면 은퇴시점에 일반종신보험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 경도·중등도치매는 물론 뇌출혈·뇌경색증·급성심근경색증, 인공관절치환수술, 깁스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당뇨, 대상포진·통풍, 각종 입원·수술 등에 대해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AI글로벌자산배분형, 글로벌원자재형 등 5개의 펀드를 신설하는 등 디지털 트렌드와 시장환경 변화를 반영해 펀드 라인업도 다양화했다. 이 보험은 만 15~70세에 가입할 수 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서울 아파트 품귀…오피스텔·'도생' 주목

      서울 부동산시장에서 규제를 피한 틈새 주거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이 대표적이다. 다음달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등 정부의 규제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이들 주거상품이 상대...

    2. 2

      하반기도 분양 열기 이어갈까…'여순광'서 5200여 가구 공급

      전남 동부권을 대표하는 ‘여·순·광(여수·순천·광양)’에서 하반기 52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이들 도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상반기에 분양...

    3. 3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수요자 많은 84㎡ 이하 중소형이 98%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경기 수원시 인계동에 공급하는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조감도)가 1순위 청약에서 14.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49가구 모집에 1만9449명이 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