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선명하게 모습 드러낸 괴산 '유색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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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해마다 유색 벼를 심어 연출한 논 그림이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괴산군은 올봄 편의점 프랜차이즈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올해 문광면 논 5천여㎡에 유색 벼를 심었다.
CU 캐릭터 '케이루'를 활용해 괴산 대표 농작물인 고추와 옥수수를 홍보하기 위해서다.
올해 논 그림의 주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 농가와 함께 상생'으로 잡았다.
BGF리테일은 괴산군 농·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을 개발하고, 괴산의 대표 축제인 고추 축제와 김장 축제 홍보에도 나선다.
괴산군은 사리면 백마저수지 인근 논 8천여㎡에도 내년 개최하는 괴산 세계 유기농 산업 엑스포를 홍보하는 논 그림을 만들고 있다.
괴산군은 2008년 '농악 놀이'를 시작으로 매년 형형색색의 유색 벼를 심어 독특한 논 그림을 만들어 괴산을 알리고 있다.
(글·사진 = 박종국 기자)
/연합뉴스
![[카메라뉴스] 선명하게 모습 드러낸 괴산 '유색 벼'](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AKR20200726008500064_01_i.jpg)
CU 캐릭터 '케이루'를 활용해 괴산 대표 농작물인 고추와 옥수수를 홍보하기 위해서다.
올해 논 그림의 주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 농가와 함께 상생'으로 잡았다.
BGF리테일은 괴산군 농·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을 개발하고, 괴산의 대표 축제인 고추 축제와 김장 축제 홍보에도 나선다.
![[카메라뉴스] 선명하게 모습 드러낸 괴산 '유색 벼'](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AKR20200726008500064_02_i.jpg)
괴산군은 2008년 '농악 놀이'를 시작으로 매년 형형색색의 유색 벼를 심어 독특한 논 그림을 만들어 괴산을 알리고 있다.
(글·사진 = 박종국 기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