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코로나19 장기화에 소상공인·전통시장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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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소벤처기업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전통시장에 추가 지원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신용 7등급 이하 저신용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1천만원을 저리(금리 추후 결정)로 빌려준다.
또 폐업하는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200만원의 철거 비용을 지원한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화를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소상공인 밀집 상권을 스마트시범상가로 지정, 상점이 스마트기술(IoT, AR·VR, AI 등)을 도입해 경영·서비스를 혁신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오프라인 중심의 전통시장 디지털화 사업도 펼친다.
상대적으로 평균 연령이 높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진출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전통시장에 '디지털 매니저'를 파견, 시장과 상점가의 온라인 판로와 배달 서비스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별로 공고되며, 지원조건과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기업마당(www.bizinfo.go.kr), 소상공인 포털(www.sbiz.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우선 신용 7등급 이하 저신용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1천만원을 저리(금리 추후 결정)로 빌려준다.
또 폐업하는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200만원의 철거 비용을 지원한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화를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소상공인 밀집 상권을 스마트시범상가로 지정, 상점이 스마트기술(IoT, AR·VR, AI 등)을 도입해 경영·서비스를 혁신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오프라인 중심의 전통시장 디지털화 사업도 펼친다.
상대적으로 평균 연령이 높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진출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전통시장에 '디지털 매니저'를 파견, 시장과 상점가의 온라인 판로와 배달 서비스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별로 공고되며, 지원조건과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기업마당(www.bizinfo.go.kr), 소상공인 포털(www.sbiz.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