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연구실에 있던 학생 등 4명이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특수구조단 등 차량 19대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대응에 나섰다.
충남대 관계자는 "퇴직한 교수님 연구실을 정리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폭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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