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식품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가 중복(26일)을 앞두고 케어푸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그리팅’의 보양식 메뉴를 출시했다. 유근피 닭다리백숙(사진), 보양추어탕, 흑마늘 황기 찜닭, 연잎 오겹 수육 등 4종이다. 착향료(음식 향을 낼 때 쓰는 가공원료)와 인공색소를 전혀 쓰지 않고, 시중에 판매되는 보양식 HMR 제품보다 나트륨을 20%가량 덜 썼다. 다음달 30일까지 전용 온라인 채널 ‘그리팅몰’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