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단체헌혈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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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1991년부터 매년 동·하절기 혈액 수급이 부족한 시기에 사내 헌혈 봉사회, 그룹장회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대차 울산공장에선 최근 3년간 임직원 4천660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노사가 뜻을 모아 헌혈 행사를 세 번 진행했고, 임직원 2천637명이 동참해 코로나19로 인한 울산 지역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
신건산 울산혈액원장은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