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부산 요양병원서 불…환자 28명 대피 입력2020.07.21 06:54 수정2020.07.21 06: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전 1시 21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요양병원 10층에서 불이 났다. 당시 요양병원에는 총 351명 환자가 입원 중이었고 10층에 있던 28명이 옥상 등으로 대피했다. 불은 화장실 환풍기 등을 태우고 오전 1시 37분께 모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형사법 학자 133명도 비상계엄 사태에 쓴소리…시국선언 발표 국내 형사법 학자와 전문가 133명이 12·3 비상계엄 사태의 책임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관련자들을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상훈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한국형사법학회장)... 2 검찰 vs 경찰·공수처…'계엄 국무회의 멤버' 수사 속도전 양상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검·경 수사의 칼날이 계엄 발령 직전 열린&nb... 3 [속보] '내란 혐의'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구속영장심사 포기 의사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