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박씨 동원공파 유물 2천200여점 예천박물관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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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은 21일 함양박씨 동원공파가 유물 2천200여점을 예천박물관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를 보면 교지, 교첩, 시권, 호구단자, 분재기, 간찰, 일기 등 다양하다.
이 가운데 산천 박주종(1813∼1887)이 편찬한 백과전서인 '동국통지'는 실학자들 사상과 19세기 조선 백과전서학을 연구하는데 학술 자료 가치가 뛰어난 유물로 평가한다.
함양박씨 동원공파는 운산군수를 지낸 동원 박중경(1726∼1782)을 잇는 가계이다.
예천박물관은 기탁 자료를 영구 보전하기 위해 유물 등록과 훈증, 감정평가를 거쳐 유물보험에 가입하기로 했다.
사료 가치가 높은 유물은 학술 연구를 하고 전시도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를 보면 교지, 교첩, 시권, 호구단자, 분재기, 간찰, 일기 등 다양하다.
이 가운데 산천 박주종(1813∼1887)이 편찬한 백과전서인 '동국통지'는 실학자들 사상과 19세기 조선 백과전서학을 연구하는데 학술 자료 가치가 뛰어난 유물로 평가한다.
함양박씨 동원공파는 운산군수를 지낸 동원 박중경(1726∼1782)을 잇는 가계이다.
예천박물관은 기탁 자료를 영구 보전하기 위해 유물 등록과 훈증, 감정평가를 거쳐 유물보험에 가입하기로 했다.
사료 가치가 높은 유물은 학술 연구를 하고 전시도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