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노랫말' 기획전 비대면 해설 운영
궁중문화축전 자원활동가 '궁(宮)둥이' 모집

▲ 국립중앙박물관은 9월 27일까지 진행하는 특별전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2017∼2019' 관련 온라인 이벤트 '새 보물 패러디 챌린지'를 진행한다.

[문화소식] 국립중앙박물관 국보·보물전 온라인 이벤트
국립중앙박물관이 선정한 국보나 보물 10점 가운데 하나를 골라 패러디한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국립중앙박물관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매주 3명에게 문화상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https://www.museum.go.kr/site/main/home)과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nationalmuseumofkorea/) 참조.

▲ 국립한글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획특별전 '노랫말-선율에 삶을 싣다'를 비대면 해설로 진행한다.

[문화소식] 국립중앙박물관 국보·보물전 온라인 이벤트
관람객은 개인 스마트폰으로 해설을 들으면서 특별전을 관람할 수 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박물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국민을 위해 4∼5분 분량의 전시해설 동영상을 주제별로 제작해 온라인으로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http://www.hangeul.go.kr) 참조.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제6회 궁중문화축전에서 활약할 자원활동가인 '궁(宮)둥이'를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소식] 국립중앙박물관 국보·보물전 온라인 이벤트
'궁둥이'는 '궁(宮)과 긴밀한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란 뜻으로, 축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축제 참여 시민을 안내하거나 인터뷰하며, 각종 프로그램을 글, 사진, 영상으로 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또 축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위주로 활동할 예정이다.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지에서 여는 궁중문화축전은 전시·체험·공연이 어우러진 문화유산 대표축제다.

이번 궁중문화축전은 9월 25일부터 11월 27까지 열린다.

관람객 참여 여부는 축제 개막 이전에 확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http://royal.cha.go.kr)·한국문화재재단(www.chf.or.kr)·궁중문화축전(www.royalculturefestival.org) 누리집 참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