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1만개 사모펀드 조사할 '전담 검사단' 공식 출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앞으로 3년간 1만여 개에 달하는 전체 사모펀드를 들여다볼 전담 검사 조직이 출범했다.

    2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전문사모운용사 전담 검사단’을 꾸려 활동을 시작했다. 검사단은 금감원 자체인력 20명과 예금보험공사·예탁결제원·증권금융 등 유관기관 파견인력 10명을 합해 30명 규모로 구성됐다. 한국거래소에 파견됐던 김정태 금감원 실장이 단장을 맡았다. 김 실장은 증권감독원 출신으로 자산운용검사국과 자본시장감독국 등 자본시장 라인에서 주로 근무해 사모펀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모펀드 전수조사는 업계의 자체 전수점검과 당국의 운용사 현장검사 등 ‘투 트랙’으로 이뤄진다. 검사단은 오는 9월까지 판매사 주도로 이뤄지는 서류 전수점검 결과 이상 징후가 발견된 펀드를 대상으로 우선 검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부실 사모펀드發 소송전 본격화

      부실 사모펀드 사태가 확산하면서 금융회사 간 책임공방도 본격화되고 있다. 펀드 부실의 최종 책임을 누가 지는지가 투자자 보상 문제에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판매사가 분쟁조정에 따른 배상이나 선보상을 진행...

    2. 2

      추미애 "부동산 투전판…사모펀드 주거용 투자 규제해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금부(금융·부동산)분리 제안'의 비판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추 장관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의 '금부분리 제안'을 듣보잡이라고 비판한다"며 "그런...

    3. 3

      사모펀드가 강남 아파트 통째 매입…투기 규제 우회 전략?

      이지스자산운용 펀드, 아파트 46채 사들여 "이례적"회사 측 "세금 일반 법인과 동일…투자 규제 회피 수단 아냐"최근 한 사모펀드가 강남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한 동을 통째로 매입한 것으로 확인돼 그 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