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2·23번째 코로나19 확진 스웨덴 국적자 퇴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북 청주시는 이달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스웨덴 국적의 10대 1명과 10대 미만 1명이 퇴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가족 3명과 함께 지난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청주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했다.
이후 충북도 자치연수원에서 격리 대기 중에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동반 가족 3명은 '음성' 반응이 나왔다.
검체 채취 당시 10대 확진자는 무증상이었고, 10대 미만 확진자는 미열(37.4도)이 있었다.
이들은 충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시 관계자는 "확진 판정 후 10일이 지났고, 이 기간 증상이 발견되지 않아 격리해제 조처했다"고 말했다.
이들의 퇴원으로 현재 치료 중인 청주지역 환자는 1명으로 줄었다.
/연합뉴스
이들은 가족 3명과 함께 지난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청주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했다.
이후 충북도 자치연수원에서 격리 대기 중에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동반 가족 3명은 '음성' 반응이 나왔다.
검체 채취 당시 10대 확진자는 무증상이었고, 10대 미만 확진자는 미열(37.4도)이 있었다.
이들은 충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시 관계자는 "확진 판정 후 10일이 지났고, 이 기간 증상이 발견되지 않아 격리해제 조처했다"고 말했다.
이들의 퇴원으로 현재 치료 중인 청주지역 환자는 1명으로 줄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