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체험시설 '루지' 트랙 2개 추가 개장…3년 간 550만명 탑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남 통영시는 지역 대표 체험시설인 루지가 신규 트랙을 추가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2개 트랙에서 2개 트랙을 추가 개장해 4개 트랙을 운영한다.
통영시는 뉴질랜드 자본을 유치해 2017년 2월 카트를 타고 내리막을 내려오는 체험시설인 루지를 국내 처음 개장했다.
정식 개장 4개월 만에 100만명이 탑승하는 등 현재까지 550만명 이상이 루지를 체험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관광산업이 침체를 겪는 시기에 루지 트랙 확장이 통영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존 2개 트랙에서 2개 트랙을 추가 개장해 4개 트랙을 운영한다.
통영시는 뉴질랜드 자본을 유치해 2017년 2월 카트를 타고 내리막을 내려오는 체험시설인 루지를 국내 처음 개장했다.
정식 개장 4개월 만에 100만명이 탑승하는 등 현재까지 550만명 이상이 루지를 체험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관광산업이 침체를 겪는 시기에 루지 트랙 확장이 통영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