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때묻은 시 프로젝트` 두 번째 곡 `도착`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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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진호가 두 번째 때묻은 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때묻은 시 프로젝트’는 시간의 흔적이 묻은 사람들을 노래한다는 의미로 시작되었다.
두 번째 ‘때묻은 시 프로젝트’ 곡 ‘도착’은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가며 펑범함이 그립다 말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따뜻한 의미와 위로를 건네는 곡이다. 아이의 시점에서 지구에 도착해 어른이 되가는 여행 그 여행의 의미를 이야기 한다.
특히 지난 15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김진호가 직접 촬영과 편집을 진행,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펼쳐냈다.
2004년 SG워너비 멤버로 데뷔해 발라드 열풍을 이끌어낸 김진호는 팀 활동은 물론 솔로곡 `가족사진`, `사람들`, `졸업사진` 등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한편, 김진호의 `때묻은 시` 두 번째 프로젝트 곡 `도착`은 오는 7월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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