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충북도당위원장에 윤갑근 단독 응모…선출 절차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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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은 차기 도당위원장 후보 등록을 진행한 결과, 윤갑근(55) 청주시 상당구 당협위원장이 단독 응모했다고 17일 밝혔다.
통합당 충북도당은 오는 21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새 도당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최종 결과는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큰 변수가 없는 한 윤 위원장의 도당위원장 선출은 무난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통합당 충북 지역 당협위원장 8명 중 6명은 지난 14일 서울에서 만나 윤 위원장의 도당위원장 추대를 합의했다.
일신상의 이유로 불참한 2명 역시 동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 출신인 윤 위원장은 청주고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지냈다.
21대 총선에 출마해 낙선했다.
/연합뉴스
통합당 충북도당은 오는 21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새 도당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최종 결과는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큰 변수가 없는 한 윤 위원장의 도당위원장 선출은 무난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통합당 충북 지역 당협위원장 8명 중 6명은 지난 14일 서울에서 만나 윤 위원장의 도당위원장 추대를 합의했다.
일신상의 이유로 불참한 2명 역시 동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 출신인 윤 위원장은 청주고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지냈다.
21대 총선에 출마해 낙선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