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전남 신안 흑산도 서북서쪽서 규모 2.4 지진 발생" 입력2020.07.15 15:26 수정2020.07.15 15: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오후 3시 20분 47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서북서쪽 77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4.88도, 동경 124.68도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지진 정보는 기상청 홈페이지(http://www.weather.go.kr/weather/earthquake_volcano/report.jsp)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자 역겹다" 외치던 男…돈 많은 女 만나 결혼 후 생긴 일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겉으로는 고상한 척하면서도 사실은 그 누구보다도 계산적이고, 도덕을 입에 달고 살면서 뒤로는 막장 불륜을 벌이는 위선자들. 스위스 출신의 젊은 화가 펠릭스 발로통(1865~1925)이 바라본 19세기 프랑스 파리의 ... 2 "김수현 모델 유지하나요?" 질문에…'프라다' 상담톡 답변 보니 배우 김수현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고(故) 김새론이 만 15세였던 2015년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미성년자 시절이 아닌 2019년 여름부터 약 1년간 교제했다"고 해명했으나 여론은 싸늘하다. 모델의 이미지를 ... 3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연극 '만선' ‘만선’은 한 편의 문학소설이 무대 위에 폭풍우처럼 쏟아지는 연극이다. 가난하던 시절 가족을 잃고도 묵묵히 버텨야 했던 부모 세대의 삶은 무너진 집처럼 아프고 위태로웠다. 지주의 착취 속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