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높이 제한 시설물이 기울어졌고, 동서고가도로 진입이 전면 통제돼 주변 도로가 1시간 30여분간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가 건설장비 적재로 차량 높이가 4.7m에 이른 점을 미처 고려하지 못한 채 고가도로에 진입하다 높이 제한 시설물에 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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