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열흘간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1만6천685명 모집에 2만3천404명이 몰렸다.
북구 1.66대 1, 동구 1.53대 1, 수성구 1.52대 1 등 모든 접수처에서 미달 없이 신청을 마감했다.
시는 오는 29일 참여자를 발표하고 다음 달 3일부터 생활방역지원 199개 사업 8천501명, 공공휴식공간개선 240개 사업 4천49명 등 914개 분야에 투입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사업에 따라 주 15∼40시간씩 시급 8천590원, 매월 67만∼180여만원을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