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봉산동 도시재생 프로젝트 '어르신 셰어 하우스'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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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봉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첫 삽으로 어르신 셰어하우스 신축 공사를 진행한다.
원주시는 문화도시연구소와 15일 봉산동 도시재생 공동 프로젝트 '어르신 셰어 하우스 신축'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4억4천여만원을 들여 추진하는 어르신 셰어 하우스는 봉산동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 145㎡ 터에 지상 2층 규모로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어르신 셰어 하우스는 원룸형 임대 주택으로, 고령의 주거 취약계층 가구 주거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어르신 셰어 하우스 신축 공사에 문화도시연구소가 집짓기 자원봉사 참여와 자재 후원 등을 제안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문화도시연구소의 집짓기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건축가와 현장 전문가, 학생 등이 참여해 사회·문화 생활에 필요한 공간을 조성하는 활동이다.
양동수 도시재생과장은 "봉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작부터 문화도시연구소가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크다"며 "해당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원주시는 문화도시연구소와 15일 봉산동 도시재생 공동 프로젝트 '어르신 셰어 하우스 신축'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4억4천여만원을 들여 추진하는 어르신 셰어 하우스는 봉산동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 145㎡ 터에 지상 2층 규모로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어르신 셰어 하우스는 원룸형 임대 주택으로, 고령의 주거 취약계층 가구 주거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어르신 셰어 하우스 신축 공사에 문화도시연구소가 집짓기 자원봉사 참여와 자재 후원 등을 제안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문화도시연구소의 집짓기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건축가와 현장 전문가, 학생 등이 참여해 사회·문화 생활에 필요한 공간을 조성하는 활동이다.
양동수 도시재생과장은 "봉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작부터 문화도시연구소가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크다"며 "해당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