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호수길 축제 코로나19로 취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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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는 당초 5월 2∼3일 축제를 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아 하반기로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이 계속되고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환자가 지속해서 발생하자 올해 축제는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횡성호수길은 2018년 새 단장을 마친 후 힐링 트렌드를 반영한 걷기 여행의 중심지로 떠오르며 친환경·건강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축제에는 관광객 23만5천 명이 몰리는 등 횡성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진기선 횡성호수길축제위원장은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호수길을 걸으며 문화를 함께 즐기는 축제를 기대했던 분들께는 아쉬운 결정이지만, 코로나19 상황 속에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기에 어쩔 수 없이 취소하게 됐다"며 "내년 축제는 더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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