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신한은행과 퓨처스리그 스폰서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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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프로야구를 후원하는 신한은행은 KBO리그 미래 스타들이 활약하는 퓨처스리그 후원을 결정하고, 리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KBO와 함께 펼쳐나간다.
KBO 사무국은 새로운 퓨처스리그 중계권 계약으로 올 시즌부터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스포카도 채널)에서 매주 3경기 이상 중계하며 퓨처스리그 산업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KBO는 현재까지 생중계 누적 접속자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야구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의 관심이 퓨처스리그로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