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공단 일부 도로 침수…빗길 교통사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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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13일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일부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울주군 온산공단 당월로 수질개선사업소∼이영산업 200m 구간을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침수돼 차량이 우회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동구 대송지하차도 입구에서 싼타페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터널 벽을 들이받아 40대 운전자가 다치는 등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울산소방본부와 경찰은 현재까지 심각한 부상자가 발생한 사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울산은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오전 10시 현재까지 74.5㎜ 비가 내렸다.
울산기상대는 밤늦게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연합뉴스
울산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울주군 온산공단 당월로 수질개선사업소∼이영산업 200m 구간을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침수돼 차량이 우회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동구 대송지하차도 입구에서 싼타페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터널 벽을 들이받아 40대 운전자가 다치는 등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울산소방본부와 경찰은 현재까지 심각한 부상자가 발생한 사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울산은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오전 10시 현재까지 74.5㎜ 비가 내렸다.
울산기상대는 밤늦게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