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경영권 분쟁 가능성 없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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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13일 세종텔레콤의 추가 지분 매입과 관련해 "경영권 분쟁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10일 세종텔레콤이 유진투자증권 주식 143만주(1.48%)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유진투자증권에 대한 세종텔레콤의 지분이 5.75%에서 7.23%로 늘어났다. 세종텔레콤은 이번 지분 추가 지분 매입에 대해 "단순투자 목적"이라고 공시를 통해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장 초반 15%까지 올랐으나 현재는 전장 대비 9.19% 오른 3,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유진투자증권 경영 구조상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시장이나 전문가들의 판단"이라며 "별다른 입장이나 대응은 없다"라고 말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앞서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10일 세종텔레콤이 유진투자증권 주식 143만주(1.48%)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유진투자증권에 대한 세종텔레콤의 지분이 5.75%에서 7.23%로 늘어났다. 세종텔레콤은 이번 지분 추가 지분 매입에 대해 "단순투자 목적"이라고 공시를 통해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장 초반 15%까지 올랐으나 현재는 전장 대비 9.19% 오른 3,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유진투자증권 경영 구조상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시장이나 전문가들의 판단"이라며 "별다른 입장이나 대응은 없다"라고 말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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